후드청소에서 경력을 고려해야하는 유명인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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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8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6년부터 올해까지 지역민 176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3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