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가지고있는 10가지 오해 후드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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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작년부터 올해 3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7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4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9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