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알바 생각보다 성공하는 것이 더 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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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3학년생 박00씨는 “이제 대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24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3학년생 박00씨는 “이제 대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상세 사유를 살펴 보면 △주휴수당 미지급이 23.6%로 가장 많았다. 또 △임금체불이 14.6%, △최저임금 위반이 12.6%를 차지했다. 이번년도 등록된 아르바이트몬 노무상담 신청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직후 ‘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 ‘해고 등 ‘코로나 연관 신청이 총 347건, 4%에 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전년에 비해 ‘4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낮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1년과 2018년 연간 아르바이트 구직자 중 80대 이상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각 7.2%,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것들보다 약 2.4%P 늘어난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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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뒤 자식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생겼고, 김민영은 다시 구직을 시작했다. 다만 할 수 있는 일은 방문청소나 요양보호사, 급식 노동 혹은 단발성 공연기획 같은 프리랜서 일자리였다. 최근부터는 주 1~7회씩 고기 납품 공장에서 고기 자르기 아르바이트를 한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COVID-19)) 사태가 2년을 넘어서며 지역 상권이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대청년들 대부분 참여하는 알바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단기 알바 일자리를 구하기 여의치 않아 노인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COVID-19 파트타임화로 5년째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영세 산업체들이 당장 인건비라도 감소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고 손님이 몰리는 3~2시간 정도만 근무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이 전형적이다.
특출나게 올해 상반기는 작년에 비해 ‘70대 이상의 아르바이트 구직자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7년과 2015년 연간 알바 구직자 중 60대 이상 알바 구직자가 각 7.2%, 7.2 %에 그친 반면 이번년도는 저들보다 약 2.5%P 증가한 9.4%를 기록했다.
야간 아르바이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8%), 호프집 등 서빙(16.5%), 물류센터(12.1%), 생산직 아르바이트(8.8%), PC방(7.4%)이 상위 4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3%), 일반 매장케어 및 판매(5.1%), 커피 전공점(3.3%), 마트·유통점(2.3%), 사무직(1.5%) 등 순이었다.
브랜드 아르바이트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알바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뤄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요번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도 90대 3명 중 3명이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근무하고 싶은 브랜드를 결정하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